설마 했는데...ㅋㅋㅋ

전부터 익히 페로몬향수의 효과에 대하여서눈 많이 들어서 알고있었지만 다른사람등의 후기처럼 진짜 효과를 볼수있을까 생각만 하고....먼곳에서 구경만 하구 사지는 않았는데.... 다른분들의 사용후기글을 읽어보고 설마하는 생각이( 반신반의..ㅎㅎ) ..그런데 이게 웬일 나에게도 드디어 효과가..보름전쯤에 향수를 하나 사가지구 직장에서나 외근시에나 항상날마다 뿌리고 다녔지요.처음에는 어떠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것입니다.일부러 직장동료들과 여친들 앞과 옆에가서 왔다갔다하면서 향기를 맡을수있게 행동을 하였는데도 아무런 반응이 없었습니다.그래서 역시나 생각대로  별로 효과가 없구나...모든것이 거짓말인가 하구 의구심을 가지게 되었지요.그런데 어제 직장에서 동료여직원이(사무실에서 최고로 예쁨..ㅎㅎ)이 저를보고 어던 향수를  사용하느냐구 물어보네요. 향기가 너무 좋다구 하면서요. 저는 기회다싶어서 내친김에 주말에 식사나하자구 이야기를 하였지요.사실 큰기대를 안하면서요.헉..그녀가 승낙을 하는거예요.....드디어 그녀와 친하게 지낼수있는 기회가 왔어요.... 내일 저녁에 그녀와 식사를 할 생각을 하면서 글을적고있습니다.여러분도 응원을 하여주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