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아가다보면 이상하게 이끌리는 사람이 있다. 어떤 화학작용이 일어나서 그런지는 전문가 에게 맡겨 두더라도 이러한 기회(?)가 왔을 때 잘 붙잡을 수 있다면 그 사람의 일생을 변화시키는 중대한 사건인 것만큼은 틀림이 없으리라. 누군가가 그러지 않았던가 일생을 살면서 내 마음에 꼭 드는 사람은 몇 사람 못만난다고.
자 그러면 남성의 관심을 끌수 있는 테크닉으로 들어가 보자.
첫째 환경설정을 잘 해야 한다.
남성은 집단속에 있을 때와 자기 혼자 있을 때와는 심리상태가 완전히 다르다. 집단속에 있을 때는 마음에 드는 여성이 있더라도 애써 외면하거나 관심을 나타내려 하지 않는다. 술자리가 끝나고 집으로 갈 때나 사무실에 혼자 남아 잔업을 하고 있을 때 등 집단 속에서 벗어나 혼자 있을 때,바로 그 때가 절호의 찬스라고 할 수 있다. 집단속에서 자신을 솔직하 게 드러내길 싫어하는 남성일지라도 혼자 있게 되면 완전히 다른 그 사람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 할 수 있을 것이다. 좀 더 적극적인 여성이라면 집단속에서 그 사람을 완전히 떼어놓는 방법을 동 원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둘째 ,회사나 어떤 조직내에서 자신의 역할이나 의무가 아닌 분야에서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남자는 굉장히 둔감하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고 적극적으로 자신을 나타내지 않으면 안 된다. 물론 여기서 적극적인 것과 맹렬히 대쉬하는 것과는 엄연히 다르다. 예를 한번 들어보자.만 약에 내가 우리 회사에 있는 어떤 남자가 좋아서 열심히 그 사람이 부탁하는 것을 최대한 빨리 그 리고 정성껏 일처리를 해준다고 해서 남자가 관심을 가질 것인가.
아마도 어렵다고 생각된다.물론 자만심이 강한 남자라면 오히려 오버해서 생각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훨씬 더 많은 남성은 단지 음 이 여자는 일을 참 잘하는구나 하는 정도로밖에 생각하질 않을 것이다. 그런데 이 여성이 만일 일이 아직 끝나지 않아 잔업을 하는 그 남자에게 간식거리를 사 온다거나,그 남자의 집안일에 많은 관심을 기울인다거나 어떤 동료 여사원으로서의 역할을 넘어선 행동을 한다면 아무리 둔감한 남자 라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3단계:
세번째 방법은 바로 자신감이다.
여성들이 흔히 남자에 대 해 100% 확신하고 있으면서 잘못알고 있는 부분이 남자들은 미인만 좋아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미인 이 아니라고 스스로 판단하여 접근조차 못해보고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남자가 과연 미인만 좋아할까 그렇다면 미인과 미남끼리만 결혼한다는 이야기가 된다.
결단코 아니다. 미인이라는 것은 필요조건이지 꼭 필요충분조건인 것은 아니다. 자기가 못생겼다고,뚱뚱하다고 생각하는 그 마 음이 문제이다. 만약 이런 여자와 산다고 가정하면 끊임없이 “당신은 매력적이야,당신은 통통해서 참 보기좋아”라고 이야기 하면서 살아야 하지 않겠는가? 여성들이여 자신감으로 자신을 무장하라. 나는 감히 주장한다. 자신감은 자신을 가꾸는 최상의 화장품이라는 것을 ... 단순노출효과라는 것이 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사람은 접촉이 늘어날수록 그 사람 과의 친밀도가 높아진다는 것인데 첫 만남에서는 어렵겠지만 장기적인 전략 차원에서는 좋아하는 사람의 눈 앞에 자주 등장하는 것이 사랑을 만드는데는 매우 효과적이라 한다.
옛날 어느 남자가 한 여자를 짝사랑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3년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연애편 지를 이 여자에게 보냈다. 어떻게 되었을까? 결국 이 여자가 택한 사랑은 연애편지를 쓴 이 남자 가 아니고 연애편지를 전달한 우편배달부 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