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모습^^^ 푸하하하하하 일단한번 웃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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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숙 댓글 0건 조회 10,160회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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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올만입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함에 오늘로3개월이 되었습니다. 내가 3개월동안 이룬 쾌커 푸하하하하하 이제부터 시작합니다. 사진왼쪽(킹콩)이 78키로 나갈당시의 모습입니다. 사진 자체가 터질것 같지 않습니까? 얼굴하며 저 몸집 완전히 킹콩입니다. 그랬던 제가 오른쪽의 모습으로 조금?의 변신을 했습니다. 원래도 달덩이였지만 달덩이보다 조금 작았던 얼굴이 지금은 많이 빠져보이죠? 그래도 뭐 아직 보름달이긴 하지만요 무엇보다도 저 몸매를 보십시요 이제는 슬슬 나의 바디라인이 살아나지 않습니까? 아직 갈길이 멀길하지만 나름대로 뭐 만족합니다. 식사량을 줄여가면서 3개월동안 꾸준히 걷고 스트레칭하고 거시기 해버렸더니 .... 처음에는 운동이 습관이 안되어서 힘들긴했지만 차차 익숙해 지면서 즐거워 지고 운동을 안하면 이지방놈들이 다시 달라붙는거 같아서 가만히 있을수가 있어야죠 매일 1시간30분정도씩 운동을 합니다. 시크릿슬림이 홀딱 젖을정도로 뭐 중간에 귀차니즘에 빠지면 몇일 안할때도 있지만요 자우지간에 어쨋든 난 빠졌다 이겁니다. 그게 중요한거 아니겠습니까? 78키로정도의 몸무게가 오늘아침 58입니다. 20키로정도를 줄였습니다. 이젠 바람이 불면 무섭습니다. 그바람에 제가 날라가버릴것만 같아서요 푸하하하하하 그럴 일은 없겠지만^^ 뭐 좀 심한 바람이 불면 충분히 날아가지 않을까요? 아직도 50키로가 되려면 갈길이 멀지만 그래도 열심히 합니다. 언젠가는 되겠죠 이대로라면 10월달쯤에는 목표치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에는 상반신을 찍었습니다. 10월달에 2차 올리때는 전신올리겠습니다. 기대하십시요. 그럼 이만^^ 총총총(제가 워낙에 가벼워서리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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