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드디어 57kg 진입했어요...
62로 시작해서 뺐다 쪘다를 반복...

얼마전엔 시크릿 없인 아무리 운동을 해도 빠지지 않던 살이...
갑작스런 두드러기로 골드겔 열심히 바르고 운동 다시 시작...
시크릿 입고 운동하자 마자...조금씩 빠지기 시작하더니 드디어 57kg 진입...
58에서 항상 실패했었거드요...

요즘음 다시 운동의 맥이 끊기네요...
심한 감기로 편도선이 많이 부어서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있어요...요즘 감기 정말 독하네요...
잘 낫지도 않고 기침도 멈추질 않고...한의원과 양방을 정신없이 왔다같다 하나요...마음은 급한데...

빨리 시크릿 입고 운동해야 되는데...
아프지만 않았으면 벌써 목표감량 하고도 남았을텐데...55쯤은 감량했을텐데....에휴...
뭐좀 할려면 이렇게 걸리는게 많은지...정말 요즘음은 짜증나네요...
그래도 더 찌찌 않은게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어요...
어쨋든 감기로 운동 못해서 찌찌않았을까 했는데...
1kg빠진것에 위로를 삼으며....몸무게 50kg을 향하여...

골드겔 안바르고 운동 못해서 불안하긴 한데...

골드겔 반정도 밖에 안남았는데...등에도 신랑한테 듬북듬북 발라달라 하거든요...
어째든 56kg 진입하면 다시 올릴께요...
몸만 회복되면 문제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