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도 잇몸이 붓고 그래서 약하고 치약을 좋은걸로 쓴다고
한방 치약을 사서 사용하고 있는데,
처음엔 뽀득하고 괜찮은거 같더니, 지금은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검색을 하다가 우연이 덴플러스를 알게 되어서
고민 하던중 한번 구입하게 됐어요.
저녁하고 아침 두번 썼어요.
입에 머금고 있으라고 해서 그렇게 했거든요.
이가 뽀득하고 좋은거 같아요.
아직은 뭐라 할 수 없지만, 사용 중간에도 경과를 올릴께요.
오늘 이는 안시리네요.
건강한 치아유지
단 음식은 식사 사이보다 식후에 바로 먹는 것이 좋다
충치는 식사 때보다 간식 때 생긴다는 말이 있다.
그 이유는 간식 자체가 비교적 단 음식이거나 과자류가 많으며 특히 간식후에 치아청소가 불가능할 경우가 더욱 많기 때문이다.
단 음식을 어느 때 먹으면 치아에 손상이 없느냐를 연구해 본 결과 의외로 식후 곧바로 먹을 때라는 결론이 나온 바 있다.
식사 직후 구강상태는 그렇지 않아도 더러운데 그 위에 치아에 나쁜 단음식을 먹어도 비교적 해가 적다는 사실자체는 상당히 의문스럽다 하겠다.
그것은 대략 세가지로 생각할 수 있는데 첫째로 식사 후 사람의 혈액은 알카리성으로 되기 때문에 입속에 산성으로 되는 정도가 늦게 된다는 것이며 식사 후에는 입속에 당분 이외의 단백질이나 지방분이 남아 있어 당분이 분해되어 충치의 원인이 되는 산을 만드는 작용을 약하게 하기 때문이며 마지막으로 식사 후에는 자연히 타액의 분비도 왕성하여 타액의 살균력과 세정력을 당분의 해로움을 저해시킨다는 것이다.
그 외에도 식탁에는 야채나 김치, 차 등이 있어 입속의 산성은 김치 등 야채에 의해 중화되며 다시 음료수에 의해 씻기게 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