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 되었구요~5.5kg 감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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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그간 일때문에 바빠서 들어와 글을 쓸만한 여유가 없었네요. 시슬과 함께 한지 4주차 되어가는데요. 5.5kg 감량 성공했습니다.헤헤헤 5월 23일---- 6월 18일 72.7kg--- 67.2kg 물렁살이 아닌 근육이 있는 단단한 살이라 오래 걸릴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빠지는 것 같아 너무 기분 좋습니다. 그래도 아직 제 목표는 멀었지만요!!! 먼저 세끼 잘 맞춰서 먹은 듯 합니다.. 1. 아침 : 생식으로 먹었습니다. 원래 아침식사를 잘 안하는 편이라 밥을 먹기가 부담스럽더라구요. 2. 점심 : 맘대로 내키는대로 아무거나 먹고싶은거 골라 먹었습니다. 돈까스, 떡볶이, 스파게티, 비빔밥, 햄버거~등등 진짜 아무거나.. 3. 저녁 :야채와 생과일쥬스 그래도 배고프면 생식도 먹었어요. 4. 야식 : 일이 늦게 끝나는 편이라 진짜 배고프고 눈물날때 치킨 시켜 먹었습니다 ㅡ.ㅡ ㅋ 그치만 2번정도만 야식 먹었습니다. 야식 참는 게 젤루 힘들더라구요. 운동은요. 1. 아침 : 물 두잔 먹고 생식 먹고요. 골드겔로 종아리, 허벅지, 복부, 팔뚝으로 오래오래 맛사지했습니다.그리고 나서 시슬 완전착용하고 헬스장에 갔습니다. 30분 자전거타기하고 런닝머신 30분했습니다. 걍 좀 빠르게 걸었지요. 막 시작할때엔 힘들어서 1시간 못했는데 이젠 규칙적으로 어기지 않고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운동하는동안 물을 작은생수통으로 2~3개정도 마십니다. 운동후 사우나 가서 10분정도 있다가 반신욕으로 20분정도 있습니다. 매일 사우나나 반신욕을 하는건 아니구요 좀 덜 힘들때만 했어요.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시슬을 말립니다. 그래도 1시간동안 운동하고 나면 땀에 완전히 젖어버려서 다시 입기가 좀 찝찝하죠. 그래서 다시 골드겔 바르고 조금 말린 종아리만 시슬하고 나갑니다. 첨에 걍 잘 안말랐어도 복부도 하고 나갔더니 그리고 오래동안 있었더니 땀띠가 아주 많이 나더라구요.그래서 자제하고 있습니다. 점심을 아무거나 먹고 싶은대로 먹고나서 출근을 합니다. 계속 종아리시슬을 착용하고 일을한후~저녁시간에 준비해간 도시락을 먹습니다. 주로 과일과 생식.. 집으로 돌아올때 40분정도 도보의 거리를 일주일에 2번정도 걸어왔습니다. 맘은 매일 걸어오구 싶지만 힘드네요..ㅋ 암튼 이렇게해서 지금까지 5.5kg을 감량했구요. 사진으론 어찌 보일런지 모르지만 (혼자찍은거라 잘 안되더라구요~ㅜ.ㅜ) 바지들이 커져서 이번주엔 수선하러 가야될거 같아요. 전체적으로 많이 빠졌는데 특히 복부쪽이 많이 빠진듯해요. 벨트도 많이 잘라서 줄였답니다. 제가 77도 꽉 꼈는데 66이 맞더라구요~히히히 주변에서도 살 많이 빠졌다고 합니다~ㅋㅋ 더 힘내서 목표량 채워볼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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