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키로가 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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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경 댓글 0건 조회 9,817회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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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크릿슬림 사용전 | 시크릿슬림 사용후 |
| 안녕하셨어요? 관리자님, 제가 10키로 빼면 사진후기 올린다고 했었죠? 약속 지킵니다~*^^* 사실 더 빼고 올리려고 했는데 다른 님들께 용기 드리고 자극이 되시어 더 열심히 하십사하고 올립니다. 조금 게으름 피운 관계루다 생각보다 시간이 더 걸리긴 했는데 이 정도면 제 자신에게도 놀랄 일이랍니다. 어찌나 외모와 다이어트에 관심이 없고 누가 핀잔이라도 줄라치면 먹고 싶은것 먹고 맘 편하게 사는게 제일이라면서 당당했었는데... 몸이 점점 무겁고 무기력해지니 친정엄마의 권유로 하게 되었고 시작하길 잘했다 싶답니다. 우선 시크릿슬림을 구입해서 시작한건 한달하고 3주 전쯤?(정확치가 않네요.) 제가 워낙 먹는걸 좋아해서 남편이랑 술도 자주 했고(물론 임신 때랑 모유수유 중엔 안 했지만) 늦게 들어오는 남편을 9시건 10시건 기다렸다 같이 저녁도 먹고 야식에 군겆질에.... 정말 입을 한시도 가만히 두질 않았었답니다. 원래 65키로에서 출산하고 75키로로 늘었었구요(처녀적에도 넘 뚱뚱했었나요? ^^;;) 현재는 10키로 빼서 65키로, 목표는 10키로 더 빼는 거에요. 처녀적에도 가져보지 못한 몸매를 가져 보려구요, 살 빼는 일이 정말 생활에 활력이 되고 있어요. 이 삼복 더위에도 낮에 우리 아가 자기를 기다렸다가 열심히 한답니다. 암튼.... 그렇게 먹던 제가 우선 식습관부터 바꿨죠. 군겆질과 야식 안하고, 6시 전 저녁식사는 꼭 지키려고 했어요. 그리고 아가 낮잠자는 시간에 슬림웨어로 무장하고 싸이클론 40분에서 1시간. 그랬더니 한달만에 8키로가 빠지더군요. 그리고 녹차 차갑게 해서 많이 마시고 야채 중심으로 입 궁금할 때 달래면서 했답니다. 그런데 한달 후 한 3주간은 처음 계획 잡았던 것 만큰 철저하게 지켜내지 못하고 또 남편과 가끔 야식에 술에.... 거기다 게을러 지기까지 해서 운동도 2,3일에 한번 할 때가 좀 있었어요. 또 한 일주일 간은 친정에 휴가(?), 휴식(?)겸 가 있었는데 거의 매일 퍼져 있었죠. 그래서 나머지 3주도 처음처럼 열심히만 했으면 지금쯤 10키로가 아니라 더 빠졌을 테지요. 그래도 만족합니다. 요즘 다시 처음 마음처럼 마음 단단히 먹고 몇일 전부터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오전에 아기가 낮잠 자길래 골드겔 바르고 슬림웨어 입고 45분 정도 했는데 날씨가 더운탓에 땀은 더욱 줄줄 흐르고 찬물로 목욕하니 기분이 날아갈 것 같습니다. 이젠 울 아기 이유식 먹여야 할 시간입니다. 전 운동전후 2시간 식사도 꼭 지켰답니다. 조금 힘들긴 한데 더 있다가 먹어야겠네요. 그리고 사진은 출산후 사진과 현재 사진 모두 전신 사진 찍어 놓은게 없어서 그냥 올리고요, 최근 사진도 없어서 제가 대충 셀카했는데 약간 위에서 찍어서 더 날씬해 보일수도 있겠지만 누가 보기에도 많이 살 빠졌다고 한마디씩 해 준답니다. 무더운 여름날 건강 챙기면서 웰빙 다이어트 하세요. 모두 모두 생활에 건강과 활력과 기쁨이 함께 하시길.... 저는 또 10키로 더 빼면 또 올리겠습니다. 자신은 없지만 목표 만큼은 확실히~*^^* 그래서 12월달에 휴가비도 탈 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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