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단련시키는 약속, 그 보고서-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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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현경 작성일05-06-02 18:34 조회13,39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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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0대 주부이면서 10개월 된 아기 엄마입니다.
처녀적 그리 날씬하지도 않았고 다이어트에 무관심할 정도로 도통 외모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지금은 아이 낳고서 다니던 직장마저 안 다니며 집에 있었더니 65kg이었던 몸무게가 75kg으로 늘어나서 어디 외출이라도 할라치면 맞는 옷이 없어 소심해지곤 했지요.
심지어는 임신 때 입었던 임부복 바지를 입고 다녔을 정도였답니다. 부끄~^^;;
그런데 결정적으로 제가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이유는 저희 친정 엄마 때문이랍니다.
50대 후반의 아줌마 치고는 탱탱한 몸매와 자기를 가꿀 줄 아는 울 엄마는 멋쟁이시죠.
그러니 처녀적에도 저보고 매번 하시는 말씀이 "네가 여자냐?" 였습니다.
제가 집에 있으면서 특히 무릎이 아프고 몸이 무기력해지면서 하소연을 하자 몸이 앞으로 더 찌면 아픈데가 더 생길거라면서 제일 많이 걱정하시고 제일 많이 조언해 주시는 친정 엄마 덕분에 운동할 결심을 했답니다.
평소에 다이어트에 관심이 없어 알고 있는 정보도 미력한지라 인터넷의 힘을 빌어 우선 매일 탐색을 했지요.
근데 확 눈에 들어오는 시크릿슬림을 보고 꼼꼼히 읽어보고 고민하다 바로 가입하여 신청 했습니다.
사설이 너무 길었는데....
일단 목표치 만큼 확~ 뺀 다음 후기를 올릴 수도 있지만 수시로 나와의 약속을 점검하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 성급하게 올려 봅니다.
저는 사용한지 2주 정도 되었습니다.
하루 일과를 살펴보면,아침에 남편 출근 시키고 이제 한참 기며 앉으며 놀아 달라하는 아들놈과 좀 놀다가 10시쯤 낮잠을 자면 준비를 합니다.
어쩌다가 아기가 낮잠을 늦게 자거나 안 자려고 하면 이제는 제가 조급해지니 운동은 규칙적으로 꼭 하려고 합니다.
겔을 배에 집중적으로 팔뚝이 아프도록 문지르고 나면 등에서 약간 후끈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이때 옷을 입고 슬림웨어를 착용하지요.
전 옷을 꼭 긴 운동복으로 입습니다.
땀도 더 잘 나고 흡수도 잘 된답니다.
아이가 일어나는 시간에 따라 어느 땐 30분, 어느 땐 40분 이상 할 때도 있지요.40분은 꼭 넘기려고 하는데 아들놈이 안 도와 줄 때가 좀 있기도 하답니다.
남편이 퇴근해서 오기 전까지는 빨래며 청소며 집안정리를 해가며 아들 놈하고 놀아주고요 남편 퇴근해서 오면 저녁 차려주고 아이랑 놀아주는 동안 또 운동을 한답니다.아시죠?
운동 시작하고서 한 10분까지는 힘들고 하기 싫고.... 10분이 넘어가면서 등이 후끈해지고 땀이 나면서 옷이 젖어오는 느낌이 들때 더더욱 의지를 높이게 됩니다.
저는 집에 싸이클론이 있어서 이용을 합니다.
몇주 전 제 생일에 남편이 선물로 사 줬답니다.
그리고 저는 식습관을 갑자기 바꾸진 않았습니다.
예전에는 남편이 늦게 퇴근할 때도 기다렸다 같이 저녁을 먹곤 했는데 우선 저녁 늦게 먹는 습관 부터 없앴습니다.
되도록 6시 이전 안 되면 7시 이전에라도 허기를 달랠 정도로만 먹고 그 뒤에 시간에는 운동하면서 마시는 차가운 녹차물 말고는 먹지 않았습니다.
근데 이틀전 남편이랑 아이랑 유모차 끌고 동네 앞에 나갔다가 남편이 소고기 사주겠다는 말에 '하루쯤이야'라는 생각으로 10시까지 먹었습니다.
눈물나게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날 두배로 열심히 했습니다.앞으로 식습관에 좀 더 변화를 주려고 합니다.
식습관도 좀 더 좋은 방법을 알아봐서 실행해보고 나타난 효과에 대해선 다음 탄에 보고 드리겠습니다.
제 몸의 변화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우선 몸무게는 약 3.5키로 정도가 빠졌습니다.
제가 키가 있고 체격이 있는데 사실 육안으로는 잘 모르겠는데 옷을 입어보니 빠진게 확실히 느껴지더군요.
너무 처음부터 크게 욕심내지 않아서 그런지 제게는 무척 큰 기쁨이었답니다.
그리고 운동을 하면서 집에서 집안일도 적극적으로 아기와 놀아주는 것도 적극적으로 하게 되었답니다.
골드겔과 시크릿슬림을 보고 있으면 괜히 흐뭇해지고 골드겔 다 쓸 때까지는 내 몸에 어떤 변화들이 또 생길까 기대도 하며 운동할 시간만 기다립니다.
두서없이 써 내려가면서도 더 쓰고 싶은 말이 많은데 울 아기가 놀아 달라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기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전 예전에도 외모 때문에 누가 뭐란다고 스트레스 받거나 하지는 않았지요.
제 모습 그대로가 중요했으니까요.
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누구에게 보이기 위해서나 제가 외모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있었기 때문에 살을 빼려는건 아닙니다.
남을 의식하고 자기 자신을 자학하게 되고 스트레스로 인해 하는 다이어트와 운동은 자연히 조급해지고 금새 눈에 보이는 효과가 없으면 실망하게 되고 그러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나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기 때문에 나를 가꿀 줄 아는 사람만이 자신이 어떤 외모를 가졌건 당당하고 아름다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 모두 홧팅!!
아~ 참!! 2주 사용후기이니 한달까지 사용한 후에 또 다시 올리겠습니다~~~~~
처녀적 그리 날씬하지도 않았고 다이어트에 무관심할 정도로 도통 외모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지금은 아이 낳고서 다니던 직장마저 안 다니며 집에 있었더니 65kg이었던 몸무게가 75kg으로 늘어나서 어디 외출이라도 할라치면 맞는 옷이 없어 소심해지곤 했지요.
심지어는 임신 때 입었던 임부복 바지를 입고 다녔을 정도였답니다. 부끄~^^;;
그런데 결정적으로 제가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이유는 저희 친정 엄마 때문이랍니다.
50대 후반의 아줌마 치고는 탱탱한 몸매와 자기를 가꿀 줄 아는 울 엄마는 멋쟁이시죠.
그러니 처녀적에도 저보고 매번 하시는 말씀이 "네가 여자냐?" 였습니다.
제가 집에 있으면서 특히 무릎이 아프고 몸이 무기력해지면서 하소연을 하자 몸이 앞으로 더 찌면 아픈데가 더 생길거라면서 제일 많이 걱정하시고 제일 많이 조언해 주시는 친정 엄마 덕분에 운동할 결심을 했답니다.
평소에 다이어트에 관심이 없어 알고 있는 정보도 미력한지라 인터넷의 힘을 빌어 우선 매일 탐색을 했지요.
근데 확 눈에 들어오는 시크릿슬림을 보고 꼼꼼히 읽어보고 고민하다 바로 가입하여 신청 했습니다.
사설이 너무 길었는데....
일단 목표치 만큼 확~ 뺀 다음 후기를 올릴 수도 있지만 수시로 나와의 약속을 점검하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 성급하게 올려 봅니다.
저는 사용한지 2주 정도 되었습니다.
하루 일과를 살펴보면,아침에 남편 출근 시키고 이제 한참 기며 앉으며 놀아 달라하는 아들놈과 좀 놀다가 10시쯤 낮잠을 자면 준비를 합니다.
어쩌다가 아기가 낮잠을 늦게 자거나 안 자려고 하면 이제는 제가 조급해지니 운동은 규칙적으로 꼭 하려고 합니다.
겔을 배에 집중적으로 팔뚝이 아프도록 문지르고 나면 등에서 약간 후끈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이때 옷을 입고 슬림웨어를 착용하지요.
전 옷을 꼭 긴 운동복으로 입습니다.
땀도 더 잘 나고 흡수도 잘 된답니다.
아이가 일어나는 시간에 따라 어느 땐 30분, 어느 땐 40분 이상 할 때도 있지요.40분은 꼭 넘기려고 하는데 아들놈이 안 도와 줄 때가 좀 있기도 하답니다.
남편이 퇴근해서 오기 전까지는 빨래며 청소며 집안정리를 해가며 아들 놈하고 놀아주고요 남편 퇴근해서 오면 저녁 차려주고 아이랑 놀아주는 동안 또 운동을 한답니다.아시죠?
운동 시작하고서 한 10분까지는 힘들고 하기 싫고.... 10분이 넘어가면서 등이 후끈해지고 땀이 나면서 옷이 젖어오는 느낌이 들때 더더욱 의지를 높이게 됩니다.
저는 집에 싸이클론이 있어서 이용을 합니다.
몇주 전 제 생일에 남편이 선물로 사 줬답니다.
그리고 저는 식습관을 갑자기 바꾸진 않았습니다.
예전에는 남편이 늦게 퇴근할 때도 기다렸다 같이 저녁을 먹곤 했는데 우선 저녁 늦게 먹는 습관 부터 없앴습니다.
되도록 6시 이전 안 되면 7시 이전에라도 허기를 달랠 정도로만 먹고 그 뒤에 시간에는 운동하면서 마시는 차가운 녹차물 말고는 먹지 않았습니다.
근데 이틀전 남편이랑 아이랑 유모차 끌고 동네 앞에 나갔다가 남편이 소고기 사주겠다는 말에 '하루쯤이야'라는 생각으로 10시까지 먹었습니다.
눈물나게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날 두배로 열심히 했습니다.앞으로 식습관에 좀 더 변화를 주려고 합니다.
식습관도 좀 더 좋은 방법을 알아봐서 실행해보고 나타난 효과에 대해선 다음 탄에 보고 드리겠습니다.
제 몸의 변화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우선 몸무게는 약 3.5키로 정도가 빠졌습니다.
제가 키가 있고 체격이 있는데 사실 육안으로는 잘 모르겠는데 옷을 입어보니 빠진게 확실히 느껴지더군요.
너무 처음부터 크게 욕심내지 않아서 그런지 제게는 무척 큰 기쁨이었답니다.
그리고 운동을 하면서 집에서 집안일도 적극적으로 아기와 놀아주는 것도 적극적으로 하게 되었답니다.
골드겔과 시크릿슬림을 보고 있으면 괜히 흐뭇해지고 골드겔 다 쓸 때까지는 내 몸에 어떤 변화들이 또 생길까 기대도 하며 운동할 시간만 기다립니다.
두서없이 써 내려가면서도 더 쓰고 싶은 말이 많은데 울 아기가 놀아 달라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기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전 예전에도 외모 때문에 누가 뭐란다고 스트레스 받거나 하지는 않았지요.
제 모습 그대로가 중요했으니까요.
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누구에게 보이기 위해서나 제가 외모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있었기 때문에 살을 빼려는건 아닙니다.
남을 의식하고 자기 자신을 자학하게 되고 스트레스로 인해 하는 다이어트와 운동은 자연히 조급해지고 금새 눈에 보이는 효과가 없으면 실망하게 되고 그러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나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기 때문에 나를 가꿀 줄 아는 사람만이 자신이 어떤 외모를 가졌건 당당하고 아름다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 모두 홧팅!!
아~ 참!! 2주 사용후기이니 한달까지 사용한 후에 또 다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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