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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늦었네요 ㅎㅎ제가 시크릿슬림웨어랑 원적외선벨트랑 골드겔이랑 구입한게작년인데--;;관리자님 말씀데로 그동안 꾸준히 했다면 지금은 훨씬 수훨햇을텐데너무나 게을렀던 제 자신을 다시한번 질책해봅니다관리자님 잘지내셧어요?저.. 워낙 조용히 어쩌다 한번씩--;; 다녀가서 기억못하실꺼에요제 신상에 대한 소개나 머 정보같은 것도 한마디 없었거든요 ㅋㅋ그동안 사용했다 운동했다 안했다 밥먹듯이 하고밤늦게 야식먹는 버릇을 고치지못해 통닭이며 라면이며 참 열심히도 먹어뎃습니다제가 결혼전에는 51킬로의 늘씬한 몸매였는데 키 165.5..결혼함과 동시에 일도 그만두고 우울증에 빠져지내다보니 살이 신나게 쪘어요중간중간 어쩌다 한번 보는 친구들이나 친척분도 다들 놀래고그러다친구도 안만나고 더 스트레스받고 우울해서 더 찌웠죠 --;;어느새 몸무게는 70킬로는 넘고 80킬로 근처까지 가던걸요완전 몸을 망쳤습니다.그러던중 이곳을 알게됬는데 역시 그때부터 열심히 했더라면 ㅠ-ㅠ작년겨울쯤 몸무게가 84까지 가더군요(그때 어쩌다 한번하고 안할시절--;;야식 계속 먹던 시절 --;;)가족에게 그랬습니다. 이제 포기했따. 냅둬 이래살다 죽을래.정말 끝까지 간거죠.이곳에 다시 와 글 읽어보고 해야겠단 생각이 또 들더군요(뚱뚱하다 죽기싫어서--;;)그 순간 이런생각도 했어요내가 지금 이렇게 뚱뚱하지만 지금이라도 맘을 다잡고 운동을 시작하지않는다면앞으로 영원히 내겐 다이어트란 없고 인생끝난다는..그러다 죽을꺼라는..그래서 4월말 부터는 나름데로 열심히 햇습니다하루에 낮이건 밤이건 무조건 운동장 20바퀴씩 돌고자전거 40분타고 운동시간이 두시간정도되더군요늦게먹는 버릇.. 이젠 안합니다.야식이머에요,항상 아홉시열시에 먹던 저녁?밥일곱시나 일곱시전에 조금 먹고 잡니다주로 반찬 콩나물 무나물 김치가끔씩 저녁 두부반모, 생오이 반개(이것도 다 못먹어요)네. 저 84킬로였구요, 지금은 76?76.5?입니다그래서 7킬로정도 빠졌어요 근데 한달만에인지는.. 저도 잘 확신이..^^;;움직이기 진짜 싫어하고 늦게, 밥많이먹고 하던 제가독하게 변햇어요.시크릿슬림 덕분이에요.제가드릴수만 있다면 관리자님께 노벨상 드리고싶어요. 정말로..그저 양줄이고 운동햇다고 이렇게 달라지진 않거든요.저 비록 지금도 여전히 뚱뚱하지만 슬림웨어와 골드겔과 벨트만 제가 있다면언젠가는 처녀적 몸무게 가까이 갈수있다고 믿어요. 그렇쵸 관리자님?오늘도 운동다녀와서 지치고 힘들지만 탄력받은거 잃지않을꺼에요지금 만약 이글 보시면서 나도살빼야하는데.. 라고 생각하시는 님들 계시면(체중 많이나가시는 분들)용기한번 내세요. 시작이 어려워서 그렇치 일단 한번 시작하고나면오기가 생겨요.살빼실려면 기본은 운동과 식이요법밖에는 없어요.위험한 다이어트약 구경도 하지마세요.시크릿슬림은 운동하고있을때 "그래 잘한다 힘내라 조금만더! 내가 도와줄께"라고 해주는 스폰서역할이라 도움 많이 되실꺼에요.(비록 말은 못하지만 ㅋㅋ)너무 고민하지마세요관리자님 저 골드겔 다 떨어져가요. 하나 신청할께요팔뚝용도 하나 사야겠다 ㅋㅋ아 그리고 3킬로?감량하면 골드겔 하나 싸비스로 주신다구요제가 뒤늦게 글을 봤네요 ㅋㅋ 고맙게 잘 받을께요. 그럼 두통입니다참참.. 전 지금이 정체기인지.. 조금 더딘거같아요보통 일주일 지나면 다시금 빠질까요? 슬럼프빨리 지나가야하는데..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