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사용후기는 아니구요..걍..다짐이라고 해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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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노종엽본문
반신반의 하면서..후기읽어보고..
진짜.어떤님처럼..짜고 치는 고스돕같다라는 생각에의심가는 부분이 없나 하면서..들락 날락..거렸죠..
일년쯤지나서...
구입하게됬네요..
오늘 도착 할지도...
제가여..진짜.완전 비만이라서염..
음..아는 사람의..권유로..살빠진다고해서..검도를 시작 했어요..
관장님도..살을 쫙 빼주겠다고..그래서..어떨결에..시작 하게 됬지요..
저..젤로 많이 나갔을때가...163의 키에..96...ㅡㅡ
어떻게 어떻게 하다보니..
일년상간에..일하느라..신경쓸일도..생기고.암튼.82까지 빠지데용??
그래서..검도시작 할때가..82정도 나가더라구요..
허리 싸이즈..34 ..
그것도 뱃살이삐져나와서리 제가 골반에걸쳐입어용.ㅡ.ㅡ
제가요..등이좀 굽고..등살도 많고..가슴도..많이 크거든요.
참고로 가슴둘레 싸이즈 옷사면 빅사이즈120정도 입어야.좀 헐렁.
상체비만이에요..
그에 비해..하체는 좀 약한편...
암튼..검도..많이 힘들었어요..
자취생활에..저녁 알바라서..밥도 하루한끼..챙겨 먹을까말까..
게다가.낮에 시간 내서.힘든 검도를 시작 하니깐...
음..어제 제보니..78 나가네요..4키로..줄었어요
.검도 시작 한지 한달째..
근데..좀 먹고..그러면..1...2...키로 정도 불어용..
검도..힘든 운동이자나요..
살은 당연히..빠지겠지요..열심히 한다면..
근데..워낙 어릴때 부터.비만인 저인지라..(몸매 라인 아예 없음)
단지 우유 상상 하시길...걱정이 많아요..
제몸 상태가 지금 어떻냐면요..
음..이걸 말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ㅜㅜ
쪽팔리지만..흠..반지 싸이즈...18입니다..
발볼..넓어서..왠만한 구두 안맞지요..
운동화만 신다보니더넓어지고..ㅜ.ㅜ
무릅뒤는..트고여..
무릅은..앤날..클리닉에서 말하던데..
몸에 독소가 많은 사람은손가락 마디 마디...무릅..목뒤.겨드랑이.가슴밑.허벅지안쪽이 까맣다고 하더라고요
그거 몰랐을때는..까만 부위만.때수건으로 밀다가..따가워서 울고..막 그랬어염..
글고 살이 찌다보니.살끼리 부딪혀서..헐고..또 나을만 하면 헐고.그러다보니..색깔이 변했어요.
여름엔 반바지..입기가 민망 할정도...ㅠ.ㅠ
그리고..가슴도 많이 쳐지구여..가슴살도 많이..트고여..
가슴이 어릴적 부터.커서..감추고 다녔더니..등이 휘드라고여.
휜부분에 또.살찌구..트구..어깨도 트고..피부는 등엔맨날 뽀드락지가 나있구요...ㅡㅡ
얼굴은 여드름을 달고 살아요..
나이가 거의 한판이 다되가는 데도..여드름을 또막 짯더니 모공은 넓구요..
피부색도 칙칙하고.눈의 다크써클..끝짱..(헉 인간이 아니네..ㅡㅡ;;)
그리고 젤중요한 자신감도 없구..우울증에빠지구..그러다..스트레스 받아서 먹구.또찌고..울고..
암튼..악순환의 연속..살을뺐다 찌웠다 하다보니.살도 잘 안빠지구..
젤중요한건..짝사랑의 연속 실패..자신감 800%상실 대인기피증900%
그래서..결심했어용.검도하믄서..더예쁘게 몸매라인 살림서.더효과볼려구용..
친구 카드..로...디럭스 셋트 구입했답니다..
오늘 오겠죠??열심히 해볼꺼에요..살빼서..후기 꼭 올려 볼랍니다...
관장님께서..비포에프터 사진 찍어주신다 했으니..빠지면.사진 후기도 올릴꺼에용.ㅋㄷㅋㄷ
제주위에 찐애들 많습니다.
끼리끼리 논다궁..선전 많이 해야지.아직..받지도 못했는데..맘이 넘 앞서서..잠안자고이런글 올리네요...ㅡㅡ;;
걍 한심 하다라고 생각 하지마시구..
저에게 용기를..희망을 주세요..
대한민국 국민이 모두 날씬해 지는 그날 까지..아자 아자..!!
그리고.날 비웃었던..남자들.여자들 ..보란듯이..ㅠ.ㅠ아쟈아쟈.ㅡㅡ;;
이상..지루한 어느 한많은 여자의 하소연 이었슴돠.읽어주셔서.대단히 감사 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