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릿슬림보름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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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임진희본문
저 수원에서 노점한다는.... 기억나실런지....
솔직히 이태껏 살아오면서 다이어트란 다이어트는 다 해보았어요...
남들이 흔히들 아는 허벌라이프라던가, 아님 백비 다이어트라던가, 아님 한방쪽도 해보구....
근데, 도로찌는 도로묵현상이 늘쌍 반복되다보니, 첩첩하더라구요...
인터넷에 어떻게 스크릿슬림 광고를 보구 반신반의 했습니다....
솔직히 운동은 지미리 해본적이 없어시리....
근데, 독하게 맘먹었습니다...
왜냐면, 겨울동안, 14Kg쪄버려서 그동안의 옷들이 하나두 맞는게 없었거든요....
참고로 저는 수원에서 숙녀복 노점을 하는데, 미칠지경이었지요....
스크릿슬림 선뜻 구입은 못했습니다...
몇일을 고민하며, 와서 여러사람들의 글을 읽어보고 그것으로 위안을 삼아서, 몇일을 고민하고, 구입했지요...
첨엔 아침에 운동을 하고 스크릿슬림을 입고 노점에서 일하고 일하고와서 간단한 줄넘기를 할생각이었는데,
그렇게 만만치가 않더라구요....
스크릿슬림을 입고있는다는 자체가 일할때는 버겹더라구요...
그래서 전 새벽 5시30분에 일어나서, 골드겔을 열심히 맛사지 한후, 헬스장을 향합니다
헬스장을 향하면, 6시15분20분되는데, 우선 줄넘기 300개에서 350개로 간단히 몸을 푼다음 스트레칭을 해주고....
그리고, 계단걷기20분과 자전거30분 그리고 빠르게 걷기 40분정도로 하고, 사우나실에 들어가 10분정도 있다가 샤워를 하면, 그 기분이란 쉘수없이 좋더라구요...
그건 땀이 많이 나서 그런가 보네요....
그리구 집에오면, 8시 좀 넘은데, 아침은 생식을 하고 점심은 도시락을 싸서 현미밥을 먹습니다...
현미... 아시겠지만, 일반 쌀보단, 칼로리가 적고 변비에도 좋다고 해서...ㅋㅋㅋ
반찬은 김치와 콩나물 멸치 그리고 김.... 꾸준히 지켜줬구....
오후정도에 들어가서 배가고프면 방울토마도로 허기진 배를 달랬습니다....
노점을 해서 옷정리하고 손님들 상대하다보면, 시간이 빨리 가거든여....
저녁이 올때쯤에, 정리정돈을 하고 집을 향하면 10시쯤....집에가면, 녹초가 되버린몸에 배고프지만, 꾹꾹참았습니다....
녹차물로 식욕을 자극시키구...
참고로 전 생수며, 보리차 다 끊었습니다....
스크릿슬림 시작하면서 녹차로 바꾼거죠....
무조건 물먹을땐 녹차물을 마셨습니다... 체지방 분해에 좋다고 해서...
집에와선 집에 운동기구가 있어서.... 파워 이클립스라고 아시나요...
공중에서 팔 다리 왔다갔다 하는거요...
그거 한 30분정도 하고....당연히 스크릿슬림 착용하구...
그리고 윗몸일으키기 운동기구도 있거든여....
홈쇼핑 방송때 다들한번 보셨을꺼에요...
전신으로 스트레칭을 해줘서 진짜 좋아요....
그렇게 1시간정도 운동을 해주구... 샤워를하고, 네오벨트를 3시간에 강으로 해놓고선 잠이들지요....
정말 주위에 유혹도 많았구....
배고고팠지만, 이번이 마지막이다라는 생각으로 시도를 한거라....
칭구들도 제가 목표까지 살뺄때까지 피할꺼구요....
그렇게 보름하구.... 6.5 키로 뺐어요....
모르겠어요....
갑자기 겨울동안14키로 찐것이 점차 빠지는것인지....
지금은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