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4키로 빠졌어요^^

제가 작년 이맘때쯤 슬림웨어랑 골드겔이랑 구입해서 사용을 했는데요...
며칠 사용하다가...
개인 사정상 여러가지 일로 사용을 못했었어요...(슬림웨어 때문이 아니란 건 아시죠?

그러다가 2주전엔가
봄도 다가오고...남들 다 입는 미니스커트도 입어 보고 싶고...
독하게 마음먹고 다시 시작을 하게 되었지요..
종아리앙 팔뚝 부분의 웨어도 구입하고...^^

전 아침을 7시쯤 먹어요..
두유에 청국장가루 타서 먹고...야채 위주의 식사^^

그리고 1시간 30분쯤 지나서 골드겔로 열심히 맛사지하고..슬림웨어 입고..
헬스장으로 향하지요...걸어서 10분정도 걸리구요..
가서는 무산소 운동이랑 런닝머신이랑 하면 한시간 30분 정도 걸려요..
운동을 다 하고 나면 땀이 쫘~악....
씻고 나면 몸이 훨씬 가벼워진듯하면서 기분 좋게 씻고...
집에 와서 쉬었다가 점심을 먹어요...ㅎㅎ

점심은 야채랑 과일 위주로 배불리 먹어요...

저녁은 간단하게....두부, 생선 등~
제가 고기나...튀긴 음식은 별로 안 좋아해서...주로 먹는 음식이 채소나 과일. 생선.콩류에요..(가끔 먹는 과자나..아이스크림 때문에 살이 안 빠지나봐요..ㅜ)

그리고..밤에 잘땐
네오벨트랑 종아리랑 팔 부분 웨어를 입고 잔답니다...

시작한 지 2주일도 채 안되었는데...
어제 찜질방에서 몸무게를 제어보니 4키로가 빠진 거 있죠?ㅎㅎ
넘 좋아요...
이렇게 하면 ...저도 미니스커트를 입고 다닐 날이 오겠죠?
제가 특히 하체비만이라 걱정이거든요..

운동하기 귀찮거나 여유가 될 땐 찜질방에 가서 땀을 빼고 와요^^
원래 땀이 잘 나지 않는 체질이라서
비 오듯 쏟아지는 땀을 보면...더 기분이 좋은 거 있죠?ㅋㅋ

전 항상 머릿속에 다이어트...란 말만 달고 살 정도로 관심이 많아요..
날씬한 거를 넘어서...마른 체질이었으면 좋겠다라고 항상 생각하거든요..

효과를 본 적은 없어요...
물론 꾸준히 하지 않은것도 문제지만...
하지만 이번엔 진짜 많은 기대를 안고 열심히 해 보려고 해요..ㅎㅎ
사진 후기도 멋지게 찍어 올려보고싶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