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드네요, 그래도 좋아 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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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봉이가본문
40킬로대가 참으로 힘드네요. 이젠 말랐다는소리 많이 듣습니다
좋아 죽겟어요. 근데 참 자기만족인가봐요 49키로에서 일주일동안 전혀 움직이질 않네요
지난주에 산에 같다와서 식구끼리 고기먹었어요.
두식이잘지키고 근데 가끔 아이들 간식 인절미 구워주다가 한입 넬름 넬름 얼른 스텝퍼올라가 30분씩 걷기도 하지만 알게모르게 집어먹는(절대 많이 안먹음) 간식이 체중에 영향을 주는것 같기도 하고요 암튼 식사 조절은 아침에 잡곡밥 3/1공기 김치, 마른김두장
점심은 우유에 청국장가루 큰스픈2개 저녁은 아주가볍게 과일1개 (배,사과 )에 녹차 한잔
녹차는 하루에 한4리터씩은 먹는것같아요
이렇게 하고 있는데 40키로대에서 변동이 없어 좀섭섭하긴하지만 암튼 변함없이 열심히하고 있어요 참 요즈음 헬스장에서 런닝머신을 하는데 땀이잘 안나더라고요 그전같이말예요
온도가 많이 내려가서 그런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오늘은 점퍼를 준비해서 슬림웨어입고
쫄바지 쫄면티 입고 점퍼입고 한시간 빠르게 걸었어요 그랬더니만 땀이 줄줄~ 넘 좋더라고요. 그러고 찬물로 사워하면 기분너무 좋아지지요 아주머니 한분이 저더러 그렇게
마르고도 뺄께 어디있다고 이젠 겨울옷 입고 뛰냐고 그래요 더말르면 안돼 새댁 그러시는거예요 체중보다 보기엔 더말라보이나봐요 호호 ㅋㅋㅋ 슬림식구들 이겨울 지방저장하지말고 열심뛰세요 목표로향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