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정도만에 셀룰라이트가 없어져가고 있어요

이거 구매한지 2주정도 조금 지났고 그때가 9월말경에 구매했거든요.
배송은 하루걸린 것 같았고요.

그떄부터 해서 현재까지 몸무게는 3.5킬로 빠졌어요.
초고도 비만이 아니여서 엄청 많이 빠진건 아니지만 먹을거 다 먹고 대신 양 조금씩 줄여갔고 운동 꾸준히 안빠지고 한거 그렇게 뺀거에요.

상체빼고 다 구매했고요.
이거만 입고 운동한다고 살 빠진게 아니고 제 나름대로 평소 먹는양보다 3/2정도? 절반정도까진 못줄이고
가끔 폭식도 아직은 다 못고쳤어요 ㅠㅠ

그래도 폭식한 다음날엔 꼭 운동해줬고요.
운동은 하루 1시간씩 일주일에 5일정도 하고 하루 쉬어주고 하루는 30분정도만 이런식으로 했어요.

밥이나 간식 먹는거는 잠자기전 2시간전에는 아무것도 안먹었어요.
평소에는 자기직전에도 먹고 바로 눕고 했는데 나름대로 신경쓴거네요.

일어나자마자 먹고싶은거 마음대로 푸짐하게 다 먹어주고 점점 저녁때로 갈수록 먹는것들 양을 줄이는 그런 방식으로 했고요.
운동하기전엔 여기 슬림겔 아니 골드겔 이거가 바를때 손목이 좀 아픕니다.

젤 타입이라 오일이 아닌.. 그래서 바를때 찐덕찐덕하다고 해야하나 처음엔 그러다가 몸에 흡수되고 마사지를 하면서
이게 마사지가 힘들어요.
손바닥 양손으로 막 비벼주면서 들어가라고 셀룰라이트 없어지라는 의미로
또 땀 많이 나오게 해달라는거니까 그래도 참고 10분정도 전 10분만 해도 팔과 손목이 다 아파서 ㅋㅋ
15분 하라는걸 10분밖에 못하겠더라고요. ㅋㅋㅋ

그렇게해도 효과봤네요. 그런다음에 슬림옷 하나하나를 입어주는거죠.
하체부터 입어주고 그위에 복부차고, 팔차고 종아리차고 그렇게하고 맨위에 상의는 안샀기 때문에 상체살보단 하체가 문제라..
상체는 그냥 나시티 입었는데요.
복대 복부용을 하니까 가슴 아래까지 그걸로 차주고 나시입었네요.
등살 많은 분들이나 가슴주변 팔 늘어지고 그런 분들은 아마도 상체옷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어쨌든.
이렇게하고 걷기 좀 빠르게 걷기로 1시간해줬어요.
땀은 나중에 옷 벗고나면 대박인게 그 옷의 무게가 틀려지는거
그다음 진짜 좋은건 처음엔 몰랐는데 한 열흘정도 지나면서부터 허벅지뒤쪽 셀룰라이트 심했었는데
골드겔 덕분인지 땀많아지면서 살빠진 것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점점 셀룰라이트가 옅어진다고 해야하나
울퉁불퉁하던 부분들이 점점 줄어드는겁니다.

이때부터 앗! 셀룰라이트가 줄어들고있다..
이걸 느꼈고 몸무게는 처음엔 하나도 안빠졌는데 그래서 매일 체크안하고 3일단위로 체크했네요. ㅋ

2주정도 더 지났고요. 3.5킬로 감량했습니다.
물론 아침에 공복으로 쟀을때요.

처음에 51에서 스타트했고요. 체구가 크지 않고 그래서 51이 큰숫자에요.
다시 40대로 들어와서 다행이고 40대 초반이 목표에요.

2주조금 넘게 3.5킬로 감량이면 괜찮은거죠?
제가 봤을때는 한달 정도면 6~7킬로? 제 몸 기준으로 그렇게 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ㅋ

확실히 그냥 운동할때랑 마사지해주고 시크릿슬림옷 다 갖춰서 입고 운동할때랑 땀량도 그렇지만,
뭔가 몸의 셀룰라이트가 점점 변해가니까 이게 제대로 운동효과를 보는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겁니다.

처음엔 비용이 비싸서 전체적으로 다하면 좀 나오잖아요. 효과 볼 수 있을까? 했는데
왠걸요... 처음 3,4일은 잘 모르겠었는데 그래도 운동 꾸준히 해주니까 정말 효과가 있어요.

그런게 겔이 제가 많이 바르는건지 어떤건지 너무 금방 사라져가고 있네요. ㅠㅠ
얼만큼을 발라야 적당량인지 모르겠는데 막 퍼서 비비다보면 펑펑 바르게 되다보니.. ㅠ.ㅠ
처음에 모르다가 10일정도 지나면서부터 점점 팍팍 줄어가버려서 웅..이제 아껴바르고 있네요 ㅡ.ㅡ
처음부터 너무 팍팍 떠서 바르지 마시길...
저처럼 금방 없어질수가 있어요.
많은양보다는 마사지를 더 중점적으로 제대로 해주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이게 처음에 바를땐 힘들다가 마사지를 하면서 점점 몸이 반짝거리면서
그 겔이 부드러운 오일 바른것처럼 점점 미끌미끌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때는 편하게 마사지가 되고 처음에 묻힐때만 좀 힘들긴 하네요. ㅋ

그래도 살 빠지면 좋은거니까..제대로 땀 많이 나오게 해주려면 꼭 해주고 시크릿슬림 옷 그 위에 입어주면 될것같네요.
분명한건 하체복이 너무 좋다는겁니다. ㅋㅋㅋ

하체복덕분에 허벅지 뒷살 울퉁불퉁한게 점점 사라지고있으니 대박인거죠.
솔직히 셀룰라이트 없애는거 쉬운게 아니거든요.
이런저런 슬리밍 크림들 써봐도 크게 효과를 못봤는데 이제서야 효과를 보게 되고있네요.

빨래할때 땀 많이 흘려서 그런지 좀 무겁긴 합니다.
앞으로 좀 더 노력해서 심하게 확 빠지는것보다는 좀 건강하게 빼고싶고요.

운동 똑같이 하는데 그래도 2,3배이상 더 빨리 빠지면 좋으니까 운동할때마다 귀찮아도 마사지 해주고 그위에 이 옷들 입게되네요.
시간도 걸리고 해도 정말 그냥 할때랑 다 갖춰서 입고할때랑 차이가 많다는걸 제가 느껴서 꼭 입어요.
그리고 재질도 튼튼해서 오래오래 입을것같고요.
하체용이 좋은게 바지가 지퍼가 살빠지면 점점 줄어드는걸 대비해서 지퍼가 옆으로 또 한개가 있어서 와우...
날씬해지면 저 지퍼쪽으로 옮겨가야지 하는 의지도 생기게 해줘서 좋네요. ㅋㅋ

더 열심히해서 목표치 도달하고 싶어요~~

하체바지 진짜 좋아요~
제대로 만든것같고요.
다리 종아리는 아직 큰 변화는 없어서 오래해야할것같은데 허벅지는 벌써 변화가 느껴지니까요.
복부 배도요. ㅋㅋㅋ

먹는양을 조금씩이라도 줄여야 효과를 보더라고요.
제가 거의 매일 폭식했는데 밤만되면 야식때문에 힘들었는데 그걸 2시간 잠자기전엔 안먹었다는거 그전에 먹어도 평소보다 덜 먹었다는게 중요함.

식이 조절안하고 운동만 해서는 저렇게 못 뺐을거에요.
운동할 때 아무래도 땀이 더 많이 나니까 1시간을 해도 1시간 30분한것처럼 그런 효과가 있는것같아요.
30분하면 한 50분정도 한 그런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확실히 땀량이 많아집니다.

목표가 10킬로 감량인데 목표치 빨리 도달해서 살빠지기전.후 사진투척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