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날 오랜만에 본 친구들 깜짝 놀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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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엠투몸짱다이…본문
안냐세요..
그동안 정말이지 오랜만에 뵈니깐 넘 좋은거 있죠..
열심히 하신분들도 많이 계시고 나날이 발전하는거 같아 기분이 좋네요.
제가 시크릿을 만나게 된건.. 작년 11월이였어요.
제 살들도 한살 하는 그런... 한의학 적인 해석으로 전 태음인 이라고 하더군요
장군 떡대..
그래서 조금만 살이 붙어도 남들 두배되는 것처럼,,, 엄청났죠..
전 그래서 뼈는 얇고 살만 많은 그런 사람들이 정말 실었답니다.
12월에 결혼은 하게 되서 우왕좌왕하는길에 슬림을 시작하게되었어요
첨엔 식구들이 무슨 외계인 보듯이.. 절 그렇게 대했답니다.
벨트며.. 엄청난 선들하며.. 전 3M셋트를 구입해서 배와 다리 모두 감고 다녔거든요
엄마도 전기세 많이 나가고 효과도 없다고..
전.. 그 와중에도 버텼어요..
그렇게 무시(?) 당하면서도 제가 버틸수 있었던 이유는...
조금씩 천천히 빠져 가고 있는 느낌....
이건 정말이지 자기 자신아니고선 느끼기 힘들거 예요..
작았던 옷들이 하나둘씩 많게 된는 기분...
정말이지 넘 행복했답니다.
그런 식구들 반응이 하나둘씩.. 어.. 살좀 빠지는거 같다..
그러면서 지금은 엄마도 어떻게 하냐고 물으신답니다.
물론 제 결혼식날 오랜만에 본 친구들 깜짝 놀랬답니다.... 저 맞냐고. ^^
벨트 하고 자기란 여간 불편한게 아닌건 여러분들이 더 잘 아시죠?
저는 평상시엔 직장 다니느라 못하고 저녁에 잘때만 하고 잤답니다.
변비도 심했는데 지금은 그런 걱정 안하구요..
고민하고 망설이시는 여러분들...
시크릿을 믿고 한번 투자해 보시는거 잊지마세요
저도 지금 계속 열심히 하고 있으니깐요..
또 틈틈히 글 적을께요..
우리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