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신기해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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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둘째주,
시크릿 팔뚝용과 하의 세트를 착용한후,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했어요.
이때 저는 160에 55kg이었어요ㅠ
처음 운동하던날, 저는 한시간씩 집에서
스텝버로 운동했어요ㅋ 땀이....정말 주룩주룩 속옷이 다젖을정도로
얼굴에 땀이 범벅이 되어서 깜짝놀랬답니다.
엄마는 수분이 빠지는거 아니냐면서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
수분이 아니라 체지방이 빠지는 거라고 빡빡 우기면서
했답니다ㅋㅋ 근데 진짜 수분이 빠지는 것은 아니었어요.
운동후에 물을 마시고 그 다음날 몸무게 재면 빠져있엇거든요.
여하튼 정말 몸에 땀 나는것 보고 놀랬지만 지금은 기분이 너무 좋답니다.
운동한후 땀 빼고 시크릿을 벗고 샤워하는 그 순간...아 그감동..ㅠㅋㅋㅋ
15일정도 진짜 열심히 운동했어요. 먹을 것도 조절하면서 완전
이번여름엔 비키니를 입고 말리라!!!!! 이런 심정으로ㅋㅋ
그래서 53kg가 되었답니당!!ㅋㅋㅋ
근데.... 3주째 생리를 시작하면서 운동을 해도 몸이 너무 무거운거예요.
그리고 그 식욕... 참을 수 없는 식욕으로 인해, 먹었답니다ㅠ
물론 운동은 했구요. 운동은 했지만 갑자기 폭식으로 인해 1kg가 쪄버린것입니다ㅠ
세상에나... 그래서 아 진짜 어쩌지 라는 생각을 했어요.
생리가 끝난후 왜이렇게 먹고 싶은게 많은지..
생리 할때보다 더 식욕이 땡기는 겁니다ㅠ
하지만!!!!!!! 참았어요. 1kg를 생각하면서 참았어요.
정말 쉽지않았지만 진짜 독하게 마음 먹었지요ㅋㅋ
그래서 6월 3째주에 들어가는 지금 51.8kg가 되었답니당^^
하하하하하. 한달 좀 넘게 4kg가 빠진거죵ㅋ
저 진짜 꾸준히 덜도 말고 더도말고
딱!!!!!!!!! 1시간씩 스텝버 했구요, 아무것도 안했어요.
진짜 스텝버 집에서 딱 1시간씩, 생리기간때 30분씩 했는데
저도 모르는 사이에 살들이 쏙쏙 빠진거예요.^^
제 목표는 45kg이라서 아직 더 빼야하지만
엄마는 지금이 딱 보기 좋다고 하네요. 하지만!!!!!!!!
목표 그날 까지 열심히 하렵니당^^
아 근데 요번주에 또 생리 기간이 왔어요ㅠ 식욕이 또 땡기네요.
하지만!!!!!!!!!! 참아볼께요!ㅋㅋㅋㅋ
아!!!!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게 하나가 있어요.
완전 신기한게 저는 1주일에 한번씩 먹고 싶은거 먹었어요.
안먹으면 스트레스 받을꺼 같아서요.
떡볶이먹고 싶으면 떡볶이 먹고, 피자 먹고 싶으면 피자 먹고.
하지만 먹고 나서 운동하니깐 살이 빠지진 않지만 유지를 했답니당ㅋ
높은 칼로리 음식을 먹었는데 찌지가 않다니..
정말 신기해요!ㅋㅋㅋㅋㅋㅋ